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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SNS에 올리면 하루 100억 매출 …‘마케팅 황제’된 왕훙
지난달 애경 초청으로 서울 명동을 방문한 왕훙 첸지웬(21·왼쪽)과 첸시(24). 왕훙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 한 장은 수많은 팔로어에게 바로 닿기에 직접적인 광고 효과를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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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간 부동산·임대업만 춤췄다
지난 5년간 부동산업과 임대업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업종 가운데 독보적 1위다. 하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몰려있는 제조업·금융업의 매출과 일자리 수는 크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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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시대 스포츠·레저 시장은?
김영란법은 스포츠·레저 시장에선 또 어떤 마법을 부릴까. 각광받는 분야나 종목, 또는 상품은 어떤 게 있을까.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를 들어 봤다. 김영란법의 최대 수혜주는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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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탈락한 25개사] 조선·중공업·해운 천문학적 적자행진
곳곳에 빈 도크가 보이는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국내 조선업은 발주 부진과 저가 수주 경쟁, 누적 적자에 시달리며 역대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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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농사 잘만 지으면 대기업 억대 연봉 안부러워”
경북 성주군 초전면에 사는 김형규(54)씨는 올해 참외로 매출 4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에 비하면 참외 시세가 못해 다소 떨어진 금액이다. 올해로 28년째 참외 농사를 짓는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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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간신히 1조’
현대자동차가 올 3분기(7~9월) 경영실적에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현대차는 3분기에 매출액 22조837억원, 영업이익 1조68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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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성과급 555억…직원 참여 임원회의도
━ 국무총리상 유한킴벌리의 노사문화는 말이 필요없다. 그만큼 널리 알려져있다. 1970년 창사 이래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었다. 20년 동안 무분규다.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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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매출 농가, 5년새 3000가구 늘어
지난해 2만9000가구의 농가가 1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억대 연매출 농가’는 5년 전보다 3000가구 증가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5 농림어업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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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소시지와 햄, 김치 등 건더기 풍성 … 맛은 물론 비주얼도 맛집 안부러워
보글보글부대찌개면 은 건더기. 소시지와 햄, 김치 등이 풍성하게 들어가 맛이 있는 것은 물론 실제 부대찌개와 같은 푸짐함까지 느낄 수 있다 . [사진 농심]농심은 보글보글부대찌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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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구이보다 프라이팬에, 튀기기보다 삶는 요리로
음식점 직화구이 때 기름이 타면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는 도심·주택가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김현동 기자 미세먼지 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정부는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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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백수오 제품서 또 이엽우피소 나오면 사업 접겠다” 단독 인터뷰
| 1240억 하던 매출 445억으로 줄어검찰 수사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1년이 지났다. 지난해 4월 22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는 백수오 제품의 90%가 ‘이엽우피소가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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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백수오 제품서 또 이엽우피소 나오면 사업 접겠다”
| 1240억 하던 매출 445억으로 줄어검찰 수사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1년이 지났다. 지난해 4월 22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는 백수오 제품의 90%가 ‘이엽우피소가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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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신도시 중심 상권 삼국지' 백화점·알파리움·골목상권 접전 예고
수도권 최대 규모인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판교 중심 상권을 장악했다. / 사진:현대백화점 제공경부고속도로 판교나들목을 나와 나들목 앞 고가차도를 넘으면 왼편으로 거대한 건물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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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투자 포트폴리오 공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이 투자한 벤처기업 성장률을 공개했다. 손 회장은 야후, 알리바바 등 인터넷 산업의 유망 기업에 투자해 큰 성과를 거둔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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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16년 당신이 선택할 명품은
달라진 럭셔리 소비 트렌드 “에르메스 백 말고는 살 게 없다”시계·보석으로 눈 돌리는 여성들명품은 흔하지 않다. 그리고 손에 넣기 쉽지 않을수록 그 가치는 높아진다. 명품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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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앞세워 승승장구하는 후지중공업] 판매량은 일본 꼴찌 수익성은 세계 1위
퀴즈 하나. 꽤 어려운 문제다. 현재 가장 수익성이 좋은 자동차 제조사는 어디일까? 연간 판매대수 1000만대, 순이익 2조엔(약 20조7000억원)이란 엄청난 실적을 자랑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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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를 넘어라…덩치 키우는 ‘애슬레저’
국내 스포츠 의류시장의 성장 트렌드가 아웃도어에서 ‘애슬레저(athleisure)’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애슬레저는 ‘운동(Athletic)’과 ‘레저(Leisure)’의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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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늘리는데 1800억 부담금, 중국으로 방향 튼 기아차
기아차의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 공장’은 ‘부담금 규제’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공장은 1970년에 생겼다. 1년 뒤 일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지정됐다. 증축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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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中 온라인 화장품 시장, 한국산 늘었지만 브랜드 1위 여전히 '디올'
한국 화장품이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다시 한 번 대세임이 입증됐다. 하지만 브랜드 파워에서는 아직도 갈 길이 먼 것도 입증됐다. 중국 역직구 1위 업체인 에이컴메이트가 중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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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백화점이 왔다 … 판교가 들썩인다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부의 모습. 중앙에 싱가포르 명품 차 브랜드 TWG 카페가 공중에 떠 있는 형태로 입점했다.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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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주 주가 다시보기] 불황에 강한 면모 실적 우상향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행 여파로 더욱 침체됐던 내수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들. 국내 증권 시장에서는 ‘불황에 강한 식음료주’라는 속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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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가 4일간 대형할인점 된다네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소비 심리에 불을 지르러 나섰다. 각 백화점은 역대 최대 규모의 여름 명품대전을 예년보다 최대 2주나 당겼다. 시내 아웃렛보다 넓은 대형 전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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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로봇 강국…일본, 로봇 활용 위해 법도 바꿔
‘미래 먹거리’ 로봇 산업 육성에 일본이 발벗고 나섰다. 기술 혁신뿐 아니라 기술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 철폐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일본 정부가 교량 및 터널 등 공공 인프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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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줄이는 감미료 나왔다
국내 1호 설탕기업인 CJ제일제당이 ‘제로칼로리 설탕’으로 불리는 차세대 감미료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CJ제일제당은 자연스러운 단맛에 칼로리가 거의 없는 감미료 ‘알룰로스(Al